소녀시대 수영,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배틀 힘 보탠다

▲ 수영

소녀시대 수영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힘을 보탠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다.

반응형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로, 여성 댄서들의 자존심을 건 생존 대결이 펼쳐진다.

소녀시대에서 뛰어난 춤, 노래 실력으로 사랑받은 수영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찾는다.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오던 수영이 댄스 서바이벌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리정, 가비, 아이키, 노제, 허니제이, 효진초이, 리헤이, 모니카 등 유명 여성 댄서가 이끄는 YGX, 라치카, 홀리뱅, 웨이비, 훅, 원트,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등 8개 크루의 숨막히는 댄스 배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탄이 터져 나오는 댄서들의 놀라운 퍼포먼스 실력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신경전, '마라맛' 경연 룰이 레전드 댄스 서바이벌 탄생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